누구를 건드리다
mess with ~
 
 
사랑하는 브랜트폰 회원님들~ It's Friday :)
 
오늘은 다소 재미있는 표현을 배워보돌 하겠습니다! 오늘은 누구를 "건드리다"라는 표현을 배우겠는데요, 이 표현은 누구를 "터치"하는 상황이 아니라, "나 건드리면 큰코 다친다"의 "건드리다"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이럴 경우 mess with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여기서의 핵심표현 mess는 "무엇을 지저분하게 만들다, 망치다" 등의 의미랍니다.
 
몇가지 자주 사용하는 예를 보면서 의미를 좀 더 명확히 다져보시죠^^
 
Don't mess with me. I'm in a bad mood right now. 나 건드리지마, 나 기분 안 좋다.
If you mess with me, you'll regret it. 나 건드리면 너 후회한다.
Are you messing with me? 너 지금 내 기분 건드리는 거냐?
 
의미가 다소 과격하지만, 살다보면 다양한 표현이 필요한 경우가 있겠죠?
 
잘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