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
behind the eight-ball
다양한 규칙이 있긴 하나, 포켓볼에서는 8번 공을 건드리거나, 다른 공이 남아있는데 8번 공이 들어가거나 하면 해당 게임에서 패배하는 것으로 봅니다.
흰공을 8번 공이 바로 앞에서 막고 있는 경우를 연상하시면 왜 이 표현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이라는 뉘앙스가 파생되는지 감이 오시죠?
If I absent myself even just once more, I’ll be behind the eight-ball.
나 단 한번이라도 더 결근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거야.